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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이현승, 시댁 앞에서 TMI “남편 최현상, 진짜 짜증났다”
입력 2018-11-08 21:19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이현승 최현상 사진=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이현승이 남편 최현상에 불만을 토로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이현승 최현상 부부가 보내는 첫 명절나기가 그려졌다.

이날 최현상은 부모님하고 이야기 했는데 우리 어머니가 (어머니의)친정부터 먼저 가자고 하더라”고 말했다.

처음으로 시댁에 가게 된 이현승은 나 그분들 만나본 적 없었다”며 긴장했다.

이에 최현상은 다들 좋으셔”라고 말했고, 이현승은 남자들은 다 자기 가족들을 좋다고 하더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이후 시댁에서 최현상이 쓸데없는 말을 계속 하자 이현승은 진짜 짜증이 났다. 평소 같으면
‘그만 좀 해 이랬을 거다. 계속 나중에 보자 했다라며 이를 갈았고. 그러자 최현상은 집에서 혼 많이 났다”라고 덧붙였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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