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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4차전 `우천으로 취소` [MK포토]
입력 2018-11-08 16:11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재현 기자] 8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질 2018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 4차전이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
한대화 경기감독관은 오후 4시 경 비가 계속해서 내리자 두산과 SK에 경기 취소를 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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