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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포 깔린 행복드림구장 [MK포토]
입력 2018-11-08 15:28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재현 기자] 8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질 2018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 4차전을 앞두고 밤새 내린 비로 그라운드에 방수포가 깔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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