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 반등..뉴욕 증시 하락
입력 2008-07-10 03:50  | 수정 2008-07-10 03:50
이틀 연속급락세를 보이던 국제유가가 이란의 장거리 미사일 실험 소식과 미국 원유재고 감소 여파로 소폭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8월 선물 서부텍사스유는 뉴욕상업거래소에서 현지시간 오후 2시38분 현재 전날 종가에 비해 36센트, 0.26% 올라 1배럴에 136달러 40센트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뉴욕 주식시장도 완만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오전 11시41분 현재 블루칩 중심의 다우 지수는 1만1371.83으로 전일대비 12.38포인트(0.12%) 하락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288.63으로 5.81포인트(0.25%)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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