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코인거래소 ‘CPUBLIC EXCHANGE’, 미국 주정부 가상화폐 판매승인
입력 2018-11-08 13:53 
[MBN스타=김승진 기자] 가상화폐 코인거래소 ‘CPUBLIC EXCHANGE가 미국 와이오밍주 주정부로부터 가상화폐거래소로서 2018년 5월에 판매승인을 받았다고 8일자 밝혔다.

미국 와이오밍주는 블록체인과 DLT 및 가상화폐(암호화폐)가 개발되고 발전될 수 있도록 각종 규제 환경을 완화한 미국 최초의 주정부로도 알려져 있다.

와이오밍주의 판매승인 내용은 ‘CPUBLIC EXCHANGE에서의 US달러 직접거래와 코인판매 등의 사업을 운영 가능토록 승인한 것으로, 해당 거래소에서는 전용 토큰인 CPG와 더불어 비트코인과 핀테크 등 다양한 가상화폐종류를 거래할 수 있다.

‘CPUBLIC EXCHANGE는 와이오밍주와 더불어 로스앤젤레스와 뉴욕, 서울 등에 지사를 둔 가상화폐 코인거래소로서 지난 2018년 5월 와이오밍주 정부로부터 판매승인을 받은 후 9월부터 가상화폐ICO 캠페인을 시작했다.


또한 ICO 종료 후 성공 여부와 무관하게 2019년 1월 15일부터 거래소 OPEN과 동시에 상장되어 정식서비스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CPUBLIC EXCHANGE 대표 브래드 구는 가상화폐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에 도움을 주고자 코인거래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가상화폐 및 코인과 토큰, 블록체인시장 관련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미국과 한국의 제주 등에서 각종 세미나와 같은 다양한 행사 또한 주관할 예정이므로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CPUBLIC EXCHANGE의 모회사 ‘C PUBLIC은 토큰 기반 증권의 발행과 배포를 용이하게 하는 블록체인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해당 플랫폼을 통해 보안토큰 거래 및 투자자인증, 법적대리인 연결과 개발자 마켓에 접근하는 등의 수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미국과 한국의 사무소위치 등의 자세한 정보는 ‘CPUBLIC GOLD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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