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세계푸드, 올반·보노보노서 수험생 최대 50% 할인
입력 2018-11-08 10:47 
올반 수험행 할인 프로모션. [사진 제공 = 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는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을 위한 합격 선물과 외식 브랜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내에서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더 메나쥬리'에서는 수능 합격 선물 8종을 출시했다. 더 메나쥬리의 인기 제품인 동물 케이크에 학사모 또는 합격기원 문구를 넣은 것으로 가격은 컵케이크 7500원, 홀케이크 3만9000원이다.
또 수험생 대표 선물인 찹쌀떡과 마카롱 등으로 구성한 제품들도 선보인다. 금박 가루를 올린 찹쌀떡 2종과 수험생에 기운을 북돋아 줄 문구를 넣은 마카롱 2종 등이 대표적이다.
이마트 내에서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데이앤데이', '밀크앤허니'에서는 수험생들을 위한 간식으로 '호두타르트'를 출시했다. 호두는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 피로회복 및 기억력 강화에 도움을 줘 수험생 영양 간식으로 잘 알려져있다.
수능 당일인 15일부터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외식 브랜드의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올반'에서는 오는 28일까지 수험표를 소지하고 방문한 수험생에게 약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 '보노보노'에서는 30일까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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