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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미디어, 모바일 게임 `파워레인저: 올스타즈` 서비스 시작
입력 2018-11-08 10:35 

문화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는 무브게임즈와 공동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신작 '파워레인저: 올스타즈'가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안드로이드OS와 애플IOS 버전으로 전세계(일본, 중국 제외) 동시 출시했으며, 한국어와 영어 및 독일어 등 총 10개 언어를 지원한다.
'파워레인저: 올스타즈'는 대외미디어와 무브게임즈가 공동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하반기 신작이다. TOEI company와 최근 권리를 확보한 해즈브로(Hasbro)가 판권을 가지고 있는 '파워레인저' 시리즈의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모바아리 수집형 RPG 게임이다.
역대 '파워레인저' 시리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레인저들을 통해 인류의 평화를 위협하는 악당을 물리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파워레인저 캡틴포스', '파워레인저 미라클포스' 등 역대 파워레인저 시리즈 10여종을 만나볼 수 있으며, 50여종의 레인저와 10여종의 메가조드가 등장한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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