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어느 별에서 왔니' 홍신애, 묭스와 미니어처 음식 만들기…"너무 귀엽다"
입력 2018-11-08 09:39  | 수정 2018-11-08 09:46
유튜버 묭스의 미니어처 음식 /사진=MBN

미니어처 작가로 유명한 유튜버 묭스가 홍신애와 콜라보 영상을 촬영했습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느 별에서 왔니에서는 하드보드지 하나만으로 가구와 주방 등을 축소해내는 미니어처 작가 ‘묭스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묭스는 "처음으로 콜라보 한다"며 홍신애와 음식을 만들겠다고 전했습니다.

묭스는 밥 20알을 넣으며 "이 정도면 2인분이다. 같이 먹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두 사람은 힘을 합쳐 된장찌개를 만들었습니다. 패널들은 "너무 귀엽다" "진짜 미치겠다"며 두미니어처 음식에 환호를 보였습니다.

특히 샘 오취리는 미니어처 한식상을 보고 "와 너무 귀여워! 정말 이게 말이 돼?"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한편, ‘어느 별에서 왔니?는 5명의 MC(최화정, 조우종, 붐, 샘 오취리, 권인숙)와 함께 온라인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크리에이터의 일상, 콘텐츠 제작 과정 등 리얼 라이프를 공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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