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50대 중국동포, 서울 가리봉동 주택서 흉기에 찔려 숨져
입력 2018-11-08 09:34  | 수정 2018-11-15 10:05

어제(7일)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의 한 주택에서 50대 중국동포가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오늘(8일) 경찰에 따르면 어제(7일) 오후 9시 50분쯤 최 모(56) 씨가 가리봉동의 다세대주택 복도에서 흉기에 찔린 채 발견돼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도주한 피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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