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허신애 임신, ‘♥김성규’와의 허니문 베이비
입력 2018-11-08 08: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개그맨 김성규(47)의 아내이자 뮤지컬 배우 겸 연출가 허신애(35)가 임신했다.
8일 TV리포트는 허신애가 허니문베이비를 임신했다면서 현재 임신 12주차라고 보도했다. 김성규는 이 매체에 태명은 꿀꿀이”라고 밝히기도.
지난해 여름 뮤지컬 '그대와 영원히'라는 작품을 통해 연출자와 배우로 처음 만난 김성규와 허신애는 지난 7월 교제 9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 당시 12살 나이차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김성규는 지난 1994년 KBS 1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현재는 뮤지컬 배우 겸 연출로 활동하고 있다. 허신애 역시 뮤지컬 연출과 배우로 활동 중이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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