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차 노사, 주중 '중앙교섭안' 조율
입력 2008-07-09 18:20  | 수정 2008-07-09 18:20
현대자동차 노사가 이번 주 안으로 금속노조의 중앙교섭안에 대한 회사 측 안을 놓고 조율할 전망입니다.
현대차 노사는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윤여철 사장과 윤해모 현대차지부장 등 노사 교섭대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시간 30분 동안 제8차 대각선교섭을 가졌습니다.
노조는 협상에서 중앙교섭안에 대한 회사 측 안을 내일(10일) 협상장에서 제시해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따라 내일 열리는 제9차 대각선교섭에서 중앙교섭안에 대한 회사 측 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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