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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전현무, ‘2018 MGA’서 “사랑에 빠진 분” 달달 폭발
입력 2018-11-07 09: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공개 열애 중인 한혜진 전현무가 ‘2018 MGA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6일 오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는 ‘2018 MGA(MBC플러스 X 지니뮤직 어워드)가 진행된 가운데, 전현무가 MC로 나섰다.
이날 전현무는 남자 댄스그룹 상 시상을 맡은 한혜진을 소개하며 사랑에 빠져서 더욱 미모에 물이 오른 분이다. 모델 한혜진 씨”라고 연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무대에 오른 한혜진은 이렇게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 오늘 MC분이 멋있으시던데 어디계시죠?”라고 전현무를 언급했다. 이에 전현무가 인사를 건네자, 한혜진은 쑥스러운 듯 그만 들어가시죠”라고 말하기도.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지난 2월 서로 좋은 감정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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