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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한우로 몸보신하시라” 박선영 위한 소속사 대표 임재욱의 `특급외조`
입력 2018-11-07 00:15  | 수정 2018-11-07 00:22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불타는 청춘 포지션 임재욱이 박선영을 위해 한우를 선물로 보냈다.
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춘천에서 펼쳐진 청춘들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새 친구 이경진과 함께 합류한 박선영은 평소와 달리 풀메이크업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예뻐진 박선영의 모습에 이연수는 (임재욱과의 사이가) 달달하냐며 운을 띄웠고, 구본승도 재욱이가 누나 메이크업 받으라고 한 거냐”며 장난을 걸었다.
이어 이연수가 재욱이는 잘 있냐”고 안부를 물었다. 이에 박선영은 요즘 녹음하느라 바빠서 같이 나오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내비쳤다. 이어 그는 나도 안 본지 오래 됐다”고 하자 모두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선영은 누나 몸보신하라고 대표님이 한우를 보냈다”고 임재욱의 특별 선물을 자랑해 부러움을 샀다. 이후 청춘들은 임재욱의 통 큰 한우를 확인하고 환호했다. 이후 박선영은 임재욱에게 영상 편지로 대표님, 맛있게 먹을게요”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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