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2018 MGA’ 방탄소년단 “첫 인기상 수상 감사, 이 상은 팬들 것”
입력 2018-11-06 20:33 
‘2018 MGA’ 방탄소년단 사진=‘2018 MGA’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2018 MGA 방탄소년단이 지니뮤직 인기상을 수상했다.

6일 오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2018 MGA(2018 MBC플러스X지니뮤직어워드)가 열렸다. 이날 MC는 방송인 전현무가 맡았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지니뮤직 인기상을 수상했다. 100%팬들의 투표로 이뤄진 상인만큼 의미가 남다르다.

기쁜 마음으로 무대에 오른 방탄소년단은 데뷔 이후로 인기상을 처음 받아봤다. 이렇게 큰 상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상은 여러분의 상이다. 진심으로 감사하다. 항상 옆에 있어주는 아미 여러분 감사드린다”고 팬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2018 MGA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방송사와 음악플랫폼 기업의 컬래버레이션 시상식이다. 그룹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워너원 뿐만 아니라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 일본 댄스&보컬유닛 그룹 제너레이션즈 프롬 에그자일 트라이브까지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