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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강율, 하우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황치열 한솥밥`
입력 2018-11-06 11: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황치열의 소속사인 하우엔터테인먼트가 신인배우 강율을 영입, 연기자 매니지먼트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하우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신예 강율과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의 연기 활동에 있어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하우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성장해나갈 배우 강율의 모습을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율은 1993년생으로 이탈리아 최고의 요리 교육 기관인 이치프(ICIF)를 졸업한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2016년 웹드라마 '네가 연애를 아느냐' 성종 역으로 데뷔, 웹드라마 '열일곱' 한해성 역으로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강율은 전속 계약과 함께 POOQ의 첫 오리지널 드라마 '넘버식스'에도 캐스팅되며 겹경사를 맞았다. KBS와 컨버전스TV가 공동으로 기획·제작하는 POOQ의 첫 오리지널 드라마 '넘버식스'는 사랑에 대해 서로 다른 비밀을 가진 6친구 이야기를 그린 파격멜로 드라마다. 강율은 여섯 친구 중 세준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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