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은 6일 부산 본점에서 국민이 공감하는 서비스 혁신을 구현하기 위해 '시민·고객 자문단'을 구성하고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한 자문단은 VOC(Voice Of Customer) 개선과제를 발굴하고 고객과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현장중심의 대국민 서비스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자문단은 백경호 기보 상임이사를 위원장으로 하며 중소기업과 시민의 의견을 대변하기 위해 우수 벤처기업 대표와 시민위원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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