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Hot-Line] 모두투어, 3분기 실적 부진에 약세
입력 2018-11-06 09:32 

모두투어 올 3분기 실적 부진 소식에 장 초반 약세다.
6일 오전 9시 27분 현재 모두투어는 전일 대비 1000원(3.99%) 내린 2만4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두투어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5억11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9.14%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87% 감소한 973억1600만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12억2900만원으로 78.74% 줄었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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