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일) 오후 6시 20분쯤 국회의사당 인근 인도에서 불을 낸 혐의로 60대 여성 최 모 씨가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최 씨는 대형마트의 납품 횡포를 주장하며 1인 시위를 하던 중 인도에 쌓여 있던 과자박스 더미에 불을 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 씨는 대형마트의 납품 횡포를 주장하며 1인 시위를 하던 중 인도에 쌓여 있던 과자박스 더미에 불을 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