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준공업지역 아파트 건립 당분간 불허
입력 2008-07-09 12:00  | 수정 2008-07-09 14:21
서울시가 당분간 준공업지역 공장부지에 아파트 건립을 허용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서울시는 준공업지역 사업구역의 80%까지 아파트 건립을 허용하는 도시계획조례 개정안 시행과 관련해 내년 상반기 종합계획 수립 전까지 공장부지에 아파트 건립을 허용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오는 9월 준공업지역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에 착해, 내년 상반기 도시환경정비계획과 지구단위계획 수립과 관련한 지침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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