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홍콩 유명배우 남결영, 자택서 사망…향년 55세
입력 2018-11-05 21:21 
홍콩 유명배우 남결영 사망 사진=서유기 스틸
[MBN스타 대중문화부] 홍콩 유명배우 남결영이 사망했다. 향년 55세.

홍콩 현지 언론에 따르면 남결영은 지난 3일 새벽 집안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보도에 따르면 레이의 성을 가진 여자친구의 신고로 도착한 경찰은 이미 도착했을 땐 사망이 확실한 상태여서 손을 쓸 수 없었다.

당시 집안에서는 독특하고 진한 냄새가 흘러나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타살 가능성은 없고, 고독사로 파악 중인 경찰은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남결영은 ‘가유교처 ‘바오즈린 등 드라마, 영화를 오가며 연기 활동을 펼쳤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