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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광 권영찬 교수 “여러분들이 아이들의 건강 지킴이” 강연
입력 2018-11-05 18:10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방송 MC로 행복재테크 스타강사로 바쁜 일정을 소화해내고 있는 개그맨 출신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가 지난 31일 강원도 양구 교육지원청이 진행하는 학교급식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연에 초대를 받아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 ‘여러분들이 아이들의 건강 지킴이입니다, ‘당신이 고객서비스의 달인입니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저는 강원도 영월 상동읍 구례구리가 고향인데 어린 시절 그곳에서는 양구시내는 도심지였다. 제 고향이 강원도이다 보니, 현재까지 강원도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데, 양구지역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급식담당자 여러분들을 만나게 돼서 감사의 말씀을 먼저 드린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저도 초등하교 1학년에 다니는 아들이 있는데, 학교급식 담당자분들에게 항상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었는데, 오늘 여러분들에게 양구지역의 학부모님들을 대신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우리 자녀들을 위해서 행복한 마음으로 학교 급식을 관리해주기를 바란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그는 고객을 위한 진정한 서비스를 위해서는 단순한 웃는 스킬, 고객에 대한 자세를 배우는 것을 뛰어 넘어서 그 친절이 저절로 나올 수 있도록, ‘나 스스로 행복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광(伯桄) 교수는 솔직히 말해서 나는 학교 급식담당자들의 처우가 지금보다 더 개선이 되기를 바란다. 내가 행복해야지 고운 말이 나오고 내가 행복하고 기분이 좋으면 내 일이 즐겁다. 그렇게 된다면, 여러분들에게 제대로 된 급식을 만들고 친절을 베풀어 달라고 요구하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그렇게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이날 ‘친절한 서비스를 부루는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하며 ‘회복탄력성과 자존감의 관계를 설명하며, 회복탄력성은 마음의 근육과도 같아서 긍정적인 마음으로 나의 일을 사랑하고 제대로 된 외부 표출방법을 쓴다면 자기발전과 함께 일에 대한 만족감은 자동적으로 올라가기 마련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백광(伯桄) 교수는 양구 교육지원청이 진행하는 양구 지역의 학교 급식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우연을 필연으로 만드는 고객서비스, 친절교육의 내용을 전하며, ‘2018년 하반기 자신의 영화에 주연 배우로써의 행복과 성공을 누릴 수 있는 기본자세에 대한 내용도 함께 전했다.

한편,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는 연세대학교 상담코칭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으며, 현재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의 교수로 활동하면서 연예인들과 스포츠 선수들의 심리, 상담, 코칭전문가 양성을 위해서 앞장서고 있다.

현재 국민대학교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동서사상 특징연구, ‘문화연구방법론, ‘문화심리학을 토대로 회복탄력성에 대한 박사논문을 쓰고 있다. 또한 연예인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서 ‘연예인 자살 예방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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