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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노라조 조빈 "사이다 머리, 한 시간 이상 걸려"
입력 2018-11-05 17: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1대 100에 출연한 그룹 노라조의 멤버 조빈이 사이다 머리를 만드는 비법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되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는 노라조 조빈이 출연했다.
이날 MC가 역대 헤어스타일들 중 가장 고민했던 머리가 있다면?”이라고 질문하자 조빈은 사이다 머리다. 머리를 만들려면 세 가지의 킷을 만들어야 하는데 스프레이 한 통을 써도 모양이 안 나와서 페트병에 가발을 붙여서 만들었다. 한 시간 이상 걸리는 머리”라며 완벽한 사이다 모양의 머리 탄생 비화를 공개했다.
이어 조빈은 그래도 다들 즐거워 해주시니까 힘든 줄 모르고 하는 것 같다”라며 헤어스타일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 100인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1대 100의 또 다른 게스트로는 방송인 김태진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조빈이 도전한 ‘1대 100은 6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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