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당정, 협력적 노사관계 정착 노력
입력 2008-07-09 11:40  | 수정 2008-07-09 11:40
정부와 한나라당은 고유가·고물가 등 경제난 극복을 위해 협력적 노사관계 확산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노사관계 안정과 불합리한 노사관행 개선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총리공관에서 한승수 총리와 박희태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나라당 전당대회와 개각 이후 상견례를 겸한 첫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조윤선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경제극복을 위해 산업현장에서 협력적 노사관계 정착이 긴요하다는 인식 아래 불합리한 노사관계를 개선하고 노사협력을 확산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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