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 법인전환으로 절세를 원한다면?
입력 2018-11-05 16:00  | 수정 2018-11-05 16:00
부동산 법인전환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는가? 부동산 임대사업자라면 법인전환에 대해 한번쯤 고민해 보았을 것이다. 개인사업자는 대부분 법인보다 세율이 높게 책정되기 때문에 세금에 대한 걱정이 많다. 법인전환은 이러한 세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인 동시에 향후에 발생할 수 있는 상속과 증여 문제의 해결책도 될 수 있다.
법인전환에 관심이 있다면 11월 22일 목요일에 매경 부동산 아카데미에서 주최하는 '부동산 법인전환-가문의 부동산 만들기' 14차 특강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번 특강에서는 부동산 관련 세금, 상속 등의 이슈를 살펴보고 법인전환을 중심으로 한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또한 개인 부동산을 가문의 부동산으로 전환하고 그 가문의 부동산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현재 상속 문제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거나 법인전환을 이용한 절세 및 자산 유동화를 통한 재산 승계를 고려하고 있다면 이번 강의가 더욱 유익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3차례의 강의가 모두 조기마감 될 만큼 특강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 이번 14차 특강이 열리게 되었다. 이전 수강생들의 호평을 얻은 안세회계법인 유찬영 세무사가 실무경험과 사례를 통해 강의를 진행하게 되며, 전보다 더 새롭고 알찬 강의가 될 전망이다.
교육은 11월 22일(목)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 3시간 동안 이루어진다. 교육 장소는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 7번 출구 앞 매일경제 별관 11층 강의장이며, 교육비용은 10만원이다. 추가적인 사항은 'MK 부동산' 홈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고, 수강신청은 전화로 하면 된다.
[매경부동산아카데미 정진섭 연구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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