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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 코치 `선수들 보다 더 유연하죠` [MK포토]
입력 2018-11-05 15:44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재현 기자] 5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질 2018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두산 이강철 코치가 경기 전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며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패한 두산은 전날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1차전 승리로 승기를 잡은 SK는 2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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