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위너가 내년 1월 서울 앵콜 콘서트를 확정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5일 오후 2시 공식 SNS를 통해 위너의 앵콜 콘서트 소식을 알리는 포스터를 게재했다. 지난 8월 서울 콘서트 전경을 활용한 이번 포스터 속에는 위너를 상징하는 푸른색 물결이 가득 담겨 당시의 감동을 떠올리게 한다.
위너는 내년 1월 5일 오후 6시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WINNER EVERYWHERE TOUR ENCORE IN SEOUL를 개최한다. ‘EVERYWHERE TOUR의 시작과 끝을 서울에서 선보이게 된 위너는 소속사를 통해 이번 앵콜 콘서트는 한국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자 마련한 자리”라고 전했다.
위너는 이번 앵콜 콘서트를 통해 2019년 가요계의 ‘위너가 되기 위한 첫 발판을 마련하고, 대체불가 보이그룹으로서 화려하게 새해 첫 포문을 열 예정이다.
위너는 지난 8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아시아투어를 진행 중이다. 오는 10일 마닐라, 17일 자카르타를 거쳐 24일 홍콩에서 여정을 마친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그룹 위너가 내년 1월 서울 앵콜 콘서트를 확정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5일 오후 2시 공식 SNS를 통해 위너의 앵콜 콘서트 소식을 알리는 포스터를 게재했다. 지난 8월 서울 콘서트 전경을 활용한 이번 포스터 속에는 위너를 상징하는 푸른색 물결이 가득 담겨 당시의 감동을 떠올리게 한다.
위너는 내년 1월 5일 오후 6시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WINNER EVERYWHERE TOUR ENCORE IN SEOUL를 개최한다. ‘EVERYWHERE TOUR의 시작과 끝을 서울에서 선보이게 된 위너는 소속사를 통해 이번 앵콜 콘서트는 한국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자 마련한 자리”라고 전했다.
위너는 이번 앵콜 콘서트를 통해 2019년 가요계의 ‘위너가 되기 위한 첫 발판을 마련하고, 대체불가 보이그룹으로서 화려하게 새해 첫 포문을 열 예정이다.
위너는 지난 8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아시아투어를 진행 중이다. 오는 10일 마닐라, 17일 자카르타를 거쳐 24일 홍콩에서 여정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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