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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고릴라, `삼성카드 직원들이 가장 많이 쓰는 카드 TOP 5` 발표
입력 2018-11-05 13:38 
[사진제공 = 카드고릴라]

국내 최대 신용카드전문사이트 카드고릴라가 '삼성카드 직원들이 가장 많이 쓰는 카드 TOP5'를 5일 발표했다. 이번 통계는 삼성카드 임직원 1304명을 대상으로 실제 사용하고 있는 카드를 조사한 것으로 '삼성카드 taptap O'가 12.3%(253명)로 1위를 차지했다.
'삼성카드 taptap O'에 이어 'THE 1 BY SAMSUNG CARD'가 11.7%(242명)로 2위에 올랐고 '삼성카드4'와 '삼성카드4(포인트)'가 각각 10.0%(206명)와 7.6%(156명)로 뒤를 이었다. 특히 '삼성카드4'의 경우 일반형과 포인트형의 득표수를 합치면 1위인 'taptap O'를 훌쩍 뛰어넘을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5위는 항공마일리지 적립카드 '삼성카드&MILEAGE PLATINUM'으로 6.8%(140명)가 사용하고 있었다.
1위부터 10위까지 전체 순위는 아래와 같다. ▲ 1위: 삼성카드 taptap O 12.3%(253명)▲ 2위: THE 1 BY SAMSUNG CARD 11.7%(242명)▲ 3위: 삼성카드 4 10.0%(206명) ▲ 4위: 삼성카드 4 (포인트)? 7.6%(156명) ▲ 5위: 삼성카드 & MILEAGE PLATINUM 6.8%(140명) ▲ 6위: 삼성카드 & YOUNG 4.4%(91명) ▲ 7위: 삼성카드 taptap S 3.7%(76명) ▲ 8위: 카라이프 삼성카드 DISCOUNT+ 2.8%(57명) ▲ 9위: 삼성카드 S클래스 2.5%(51명) ▲ 10위: 삼성카드 스페셜마일리지 1.6%(32명)이다.
고승훈 카드고릴라 대표는 "이번 통계는 단순한 설문조사가 아니라 카드사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이 실제 사용하는 카드를 조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면서 "카드고릴라 랭킹에서도 꾸준히 1위를 차지하고 있는 taptap O는 임직원들에게도 인기가 높다는걸 확인할 수 있었다. 6개의 혜택 조합을 매달 앱으로 변경해 유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젊은 층에게 크게 어필한 것 같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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