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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양X고현정, 역대급 만남…‘조들호2’에 쏟아지는 기대 “캐스팅 美쳤다”
입력 2018-11-05 12:41 
박신양 고현정 ‘조들호2’ 사진=KBS, 아이오케이컴퍼니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박신양과 고현정이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에 출연을 확정, 캐스팅만으로 대중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5일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 측은 박신양과 고현정이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은 지난 2016년 종영한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다음 이야기를 그린다.

박신양과 고현정의 역대급 만남에 드라마를 향한 대중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와 캐스팅 대박”, 캐스팅이 미쳤군”, 드라마 기대된다”, 역할 찰떡 예상”, 박신양 고현정의 연기대결이라니”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은 지난 시즌 소시민들을 대변하며 통쾌함과 위로를 안겼던 동네 변호사 조들호(박신양 분)가 이번엔 대한민국을 쥐고 흔드는 무소불위의 거악과 맞서 싸우게 되는 과정을 담아내며 정의의 가치에 대한 더 크고 깊은 울림을 전할 전망이다.

시대를 아우르는 명실상부 최고의 배우인 박신양, 고현정은 매 작품마다 범접할 수 없는 연기 내공과 에너지를 뿜어내면서 그야말로 대체불가의 캐릭터를 탄생시켜왔던바. 이번 작품에서 두 배우가 그려낼 독보적인 캐릭터와 극강 호흡은 벌써부터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한편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은 오는 2019년 1월 KBS2를 통해 방영 될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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