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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보석함’ 드디어 열렸다…방예담 포함 A조 7명 공개
입력 2018-11-05 11:44 
‘YG보석함’ 연습생 공개 사진=YG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안윤지 기자] 드디어 베일에 싸인 ‘YG 보석함이 열리기 시작했다.

5일 ‘YG보석함 측은 총 29명 중 7명의 연습생들을 1차로 VLIVE와 유튜브에 선공개했다.

오늘 공개된 영상에는 ‘케이팝스타 시즌 3의 준우승자로 당시 12살 소년이었던 방예담을 포함하여 A조에 포함된 7명의 신상 정보와 인사말 그리고 각자를 대표하는 퍼포먼스 실력이 공개됐다.

이날 알려진 7명은 방예담을 선두로 ‘믹스나인에 참여했던 최현석과 이병곤, 김준규 그리고 아직은 생소한 김승훈, 김도영, 이미담이 함께 소개되었다.

그들은 지난해 JYP 남자 신인을 뽑는 프로그램에 잠시 얼굴을 선보이기도 했는데 당시 9년차 연습생 김승훈은 박진영에게 실력을 극찬받으며 주목받기도 했던 멤버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늘(5일)을 시작으로 8일까지 4일에 걸쳐 보석함 연습생 29명을 전원 공개하며 오는 16일 첫 방송 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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