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공안2부 촛불시위 현장에서 경찰차를 부수고 경찰관을 폭행하는 등 과격 행동을 한 혐의로 유 모씨와 윤 모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유 씨는 지난달 21일 오후 11시 쯤 종로구 세종로에서 미리 준비한 망치를 휘둘러 경찰버스 유리창을 깨뜨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윤 씨는 지난 달 22일 오전 8시 세종로에서 도로 점거 시위를 벌이다 인도 위로 올라갈 것을 요구하는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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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 따르면 유 씨는 지난달 21일 오후 11시 쯤 종로구 세종로에서 미리 준비한 망치를 휘둘러 경찰버스 유리창을 깨뜨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윤 씨는 지난 달 22일 오전 8시 세종로에서 도로 점거 시위를 벌이다 인도 위로 올라갈 것을 요구하는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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