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은 총재·금통위원 연봉 삭감
입력 2008-07-09 10:00  | 수정 2008-07-09 10:00
지난해 한국은행 총재와 금융통화위원들의 연봉이 삭감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은 총재의 연봉은 지난해 3억6천880만원으로 전년의 3억8천750만원에 비해 천870만원이 줄었습니다.
금통위원의 연봉도 지난해 3억3천960만원으로 전년의 3억5천670만원보다 천710
만원이 감소했습니다.
한은 총재와 금통위원들의 연봉은 박정희 정권 시절인 1970년과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에 줄어든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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