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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 자산관리 업무 개시
입력 2018-11-05 10:02 
신한금융투자 직원들이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 자산관리기관 업무 개시를 알리고 있다. [사진제공 =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 자산관리기관으로 업무를 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신한금융투자는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히고 가입자의 운용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근로복지공단이 추가한 증권업 자산관리기관으로 지난 9월 최종 선정됐다.
근로복지공단의 퇴직연금에 가입할 경우 자산관리기관으로 신한금융투자를 선택한 고객은 기존 수수료율보다 0.1%p 인하된 0.3%의 업계 최저 수수료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또한 근로복지공단 대표상품 '삼성자산운용 제공 한국형TDF 2종' 선택이 가능하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퇴직연금 전담직원인 '연금 파이오니어'의 1:1 상담, 전문 콜센터 운용, 스마트 자산관리 센터의 '3Way 고객 관리시스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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