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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준호·차태현, 멤버들 소원 접수…김종민은 황미나와 키스?
입력 2018-11-04 19:15 
‘1박 2일’ 김준호 차태현 사진=‘1박 2일’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1박 2일 김준호 차태현이 멤버들의 소원을 접수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가을남자 단풍놀이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신뢰도 테스트에서 가장 낮은 기록을 나타낸 김준호, 차태현은 계룡산 등산에 당첨됐다.

김준호, 차태현은 금잔디 고개까지 1.7km 가야한다는 말에 막막해했다. 김준호는 산소호흡기 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차태현은 가서 소원 비냐”며 멤버들에게 소원을 물었다. 특히 김종민에게 결혼으로 해줄까?”라고 말했다.

여기에 김준호는 미키? 미나와의 키스?”라고 덧붙였다. 이는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김종민과 커플로 출연 중인 황미나를 언급한 것.

이어 정준영은 자신의 소원으로 파리 레스트랑을 말했고, 데프콘은 대출 빚 청산, 윤시윤은 서울로 이사 오기를 얘기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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