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포토] 영원한 우리들의 배우 신성일
입력 2018-11-04 13: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영국 기자]
배우 신성일이 4일 오전 2시 25분께 전남대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81세.
고(故) 신성일은 지난해 6월 폐암 3기 판정을 받은 후 전남의 한 의료기관에서 항암 치료를 받아왔으나 병세가 악화되어 전남대병원으로 이송, 아들 강석현 등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사망했다.
유족으로 배우 부인 엄앵란과 장남 석현, 장녀 경아, 차녀 수화 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오는 11월 6일 예정이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sumu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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