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7시 주요뉴스

▶ 뉴욕증시 상승...버냉키 "대출연장"
버냉키 연준의장이 투자은행에 대한 대출을 2천9년까지 연장할수 있다는 발언에 뉴욕증시 일제히 올랐습니다.

▶ 유가 '성장 우려' 136달러대 급락
국제유가는 세계경제 위축 우려에 136달러대로 3% 넘게 급락했습니다. 주요 곡물가격도 하락세가 이어졌습니다.

▶ 여야 '내일 국회 개원' 합의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국회 개원에 합의해내일 오전 10시 국회의장을 선출합니다. 모레는 대통령 연설을 듣기로 했습니다.

▶ 이 대통령 오늘 미·러 정상회담
일본을 방문중인 이 대통령은 오늘 오후 미국, 러시아와 연쇄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 G-8 "북핵폐기 촉구" 내일 6자회담
선진 8개국 정상이 북한과 이란에 대해 핵포기를 촉구했습니다. 북핵 6자 수석대표회담이 내일 베이징에서 열립니다.

▶ 전국 폭염 특보...한낮 35도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대구 35도 등 무더위가 이어집니다. 이번 더위는 금요일 장맛비가 내리면서 한풀 꺾일 것으로 보입니다.

▶ '승용차 요일제' 조기 실시
정부는 유가가 150달러를 넘으면 승용차 요일제 실시와 야간영업 단축 등 강력한 수요억제 정책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 경제난으로 의료비 지출도 줄어
경제난으로 국민들이 의료비 지출도 줄이면서, 병원의 진료비 수입 증가속도가 크게 둔화됐고, 한방 병원은 아예 수입이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