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혜선 할리우드 진출 확정 "한국적인 미인형 엄마"
입력 2018-11-04 10: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김혜선의 할리우드 진출이 확정됐다.
에코휴먼이슈코리아 측은 4일 "김혜선이 할리우드 영화 'Full House Hell'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Full House Hell'은 미국 감독 레인 엠이 메가폰을 잡으며, 김혜선은 극 중 한국인 역할로 출연해 영어가 아닌 한국어 대사로 연기한다.
에코휴먼이슈코리아 측은 "레인 엠 감독은 한국적인 미인 형 엄마를 고민하던 중 중견 배우들의 프로필을 받고 김혜선을 단번에 찜했다"고 전했다.
남편 역할로 상대할 배우 또한 어느 배우가 캐스팅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개월 전 손종학에 시놉시스를 보냈지만 아직 답변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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