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강변북로서 승용차가 중앙분리대 들이받아...운전자 부상
입력 2018-11-04 08:30  | 수정 2018-11-11 09:05

서울 강변북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옆으로 넘어져 운전자가 다쳤습니다.

오늘(4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어제(3일) 오후 11시 58분쯤 서울 이촌동 한강철교 부근 강변북로에서 구리 방향으로 달리던 카니발 승용차가 중앙분리대와 충돌해 90도가량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27살 윤 모 씨가 목 부위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졸음운전 가능성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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