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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보컬` 정동하, 이번엔 토크콘서트다
입력 2018-11-03 09: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정동하가 토크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최근 ''CROSSROAD' in Seoul'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 중인 정동하는 3일 오후 6시 대학로 문샤인 달빛극장에서 개최되는 '대학로엔BC 관객대담'에 출연한다.
정동하는 음악 활동 뿐만 아니라 각종 방송과 공연을 통해 실력을 입증한 바. 특히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에드거 앨런 포', '투란도트' 등 대형 뮤지컬에 다수 출연해 뮤지컬 배우로서 입지를 구축했다.
이번 토크콘서트에서 정동하는 뮤지컬 배역 토크를 비롯해 가수와 배우의 차이점, 관객과의 Q&A 등을 통해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토크콘서트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능능이 MC로 함께한다. 능능은 뮤지컬 리뷰, 뮤지컬 용어 등 기본적인 용어를 안내해주며 뮤지컬을 보지 못했던 사람과 관심있는 사람에게 다양한 정보와 함께 뮤지컬에 대한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소속사 뮤직원컴퍼니 측은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서 관객과 소통하고 팬들과 또 다른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어서 기쁘다"며 "가수로서도 뮤지컬 배우로서도 프로답고 진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겠다. 이번 토크콘서트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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