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티마우스 쇼리, 오늘(3일)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 [M+이슈]

[MBN스타 신미래 기자] 마우티마우스 쇼리가 오늘(3일) 결혼식을 올린다.

쇼리는 3일 서울 모처에서 약 3년간 교제한 비연예인 여성과 화촉을 밝힌다. 그의 예비 신부는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다.

그는 신혼여행을 잠시 뒤로하고 오는 4일 ‘제주 한류페스티벌 무대에 올라선다.

결혼에 앞서 쇼리는 지난달 28일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해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프랑켄슈타인으로 밝혀진 그는 저 곧 결혼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면을 벗으며 불렀던 성시경의 두사람에 대해 우리 둘(예비신부와 나)의 테마송이다. 그 노래를 들으며 더욱 사랑에 빠지기도 했고, 우리의 추억이 많은 노래라 꼭 부르고 싶었다”라며 사랑꾼 면모를 발산했다.

한편 쇼리는 2008년 멤버 상추와 마이티마우스로 데뷔, ‘사랑해, ‘에너지, ‘톡톡 등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활동을 이어왔다. 또 그는 드라마 ‘트라이앵글 ‘옥중화 ‘도둑놈 도둑님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을 하고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