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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300’ 이유비, 화생방훈련 50초만에 포기.. “장난 아니다”
입력 2018-11-02 22: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진짜사나이300 여생도들이 화생방훈련을 받았다.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300에는 화생방훈련에 돌입하는 생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생도들은 두려운 마음을 애써 억누르며 화생방훈련실로 향했다. 앞서 리사는 다른 건 다 할 수 있겠는데 화생방 훈련은 못하겠어요”라고 털어놨고 오윤아 역시 상상할수록 무서워요”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화생방실에 들어온 여생도들은 정화통을 해제한 후 가스를 흡입했다. 입실 30초만에 첫 번째 포기자가 발생했고 두 번째로 밖으로 나온 사람은 이유비 생도였다.
이유비는 한 번 경험해보니 장난 아니더라고요”라고 고개를 저었고 나머지 연예인 생도들은 힘겨운 훈련을 끝까지 버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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