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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노마드’ 이동진, 미야자키 하야오 "살아있는 가장 위대한 감독” 극찬
입력 2018-11-02 21:25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토크 노마드 이동진이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을 칭찬했다.
2일 방송된 MBC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에서는 김구라, 남창희, 영화평론가 이동진, 카피라이터 정철, 배우 류현경이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모티브가 된 건축박물관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대한 토크로 시작했다. 특히 영화평론가 이동진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일본 애니메이션의 최고의 감독일 뿐만 아니라 살아있는 가장 위대한 감독"이라고 극찬했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대표적인 작품이 바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이에 김구라는 해당 애니메이션의 주제에 대해서 물었다. 이에 대해 이동진은 "10살짜리 아이의 성장 영화"라고 명쾌하게 정리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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