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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결혼 앞두고 프러포즈 받았다…스테판 지겔 이벤트 준비 ‘달달’
입력 2018-11-02 18:00 
김혜선 결혼 사진=개그우먼 김혜선 인스타그램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혜선 결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혜선이 결혼을 앞두고 연인 스테판 지겔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

김혜선과 스테판 지겔은 오는 3일 오전 11시 경기도 파주의 빛난이슬성동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김혜선이 독일로 유학을 가면서 인연을 맺게 됐다. 독일 유학 중 친구의 소개로 스테판 지겔을 만나게 된 김혜선은 호감을 갖고 연인 관계로 발전한 뒤 2년간의 열애 끝에 평생 함께 하기로 약속하게 됐다.

김혜선은 결혼에 앞서 스테판 지겔에게 받은 프러포즈 이벤트를 공개했다.

그는 SNS를 통해 #한강 #한강크루즈 #프로포즈 #프로포즈이벤트 #크루즈공연 #이웃집찰스
12월 4일에 만나용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테판 지겔이 크루즈 위에서 김혜선에게 프러포즈를 한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반지를 나눠 끼고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 부러움을 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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