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구본무 LG회장, 경영진에 분발 주문
입력 2008-07-08 18:20  | 수정 2008-07-08 18:20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계열사 경영진들에게 하반기에 경제여건이 더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분발을 주문했습니다.
구 회장은 임원 세미나에서 상반기에 주요 사업이 양호한 실적을 거뒀지만 환율 수혜 등을 빼면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구 회장은 특히 중장기 전략도 대부분 기존 사업 연장선상에서 전략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며, 미래고객을 위한 가치 창출에 소홀하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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