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무총리비서실장 후임에 정운현 내정
입력 2018-11-02 16:44  | 수정 2019-01-31 17:05

배재정 국무총리비서실장이 오늘(2일) 사임했습니다.

배 실장의 후임으로는 정운현 전 오마이뉴스 편집국장이 내정돼 검증절차가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 전 편집국장은 친일인명사전 편찬위원,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사무처장, '진실의 길' 편집장, 국민TV 보도·편성담당 상임이사, 팩트TV 보도국장 겸 앵커 등을 역임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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