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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어게임` 베리굿 조현 "첫 MC, 밤 새워 게임한 적 많아"
입력 2018-11-02 15:48  | 수정 2018-11-02 16: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걸그룹 베리굿 조현이 게임 프로그램 MC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2일 서울 강남구 액토즈아레나에서는 MBC 파일럿 프로그램 '비긴어게임'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김희철, 신동, 김준현, 기욤 패트리, B1A4 공찬, 베리굿 조현이 참석했다.
조현은 "첫 MC를 맡았다. 영광이다. 오빠들이 편하게 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평소에 밤을 새워 가면서 게임을 한적이 많았는데 그런 실력적인 부분(을 보여드리고) 스트레스를 해소 시킬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아빠와 TV를 보면 항상 게임 방송을 틀더라"고 가족들 역시 게임을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총 8부작으로 제작된 파일럿 프로그램 '비긴어게임'은 출연자들이 직접 게임을 해보고 게임과 관련된 추억이나 역사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신개념 게임 프로그램으로 오늘(2일) 밤 12시 55분 첫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유용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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