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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광 권영찬 교수 “우연을 필연으로 만드는 성공노하우와 비법”
입력 2018-11-02 15:25 
[MBN스타 손진아 기자] 개그맨 출신 기업 마케팅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가 ‘우연을 필연으로 만드는 성공노하우와 비법, ‘뛰어난 기술력과 마케팅이 기업을 살린다! 등의 주제로 대기업과 공기업, 지자체 등에서 강연을 진행하며 전국 투어를 하며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백광(伯桄) 교수는 지난달 2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산업공기기술 전문기업으로 유명한 (주)올스웰 ‘주주를 위한 네트워킹 데이에 초대를 받아서, 이날 행사에 참석한 주주들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우연을 필연으로 만드는 성공노하우와 비법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그는 이날 강연에서 (주)올스웰과의 인연을 소개했다. 인천광역시가 주최하는 중소기업 대표들을 대상으로 하는 아카데미에 초대를 받아서 강연을 진행하다가 우연찮게 올스웰의 강연수 대표를 만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리고 뛰어난 기술력이 있지만, 스타트업 기업이기에 국내외적으로 홍보, 마케팅을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이었기에 기회가 될 때마다 조언과 함께 홍보에 대한 도움을 주기 시작했다. 그리고 지금은 (주)올스웰의 홍보, 마케팅 이사를 맡으며, 올스웰이 전 세계 속에서 산업공기기술 분야의 강소기업이 되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특히 백광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안심논어(국민대학교 조중빈 교수 저)에 나오는 ‘칠정도에 대한 감정을 이야기하며, 사람의 욕구에 대한 일곱 가지의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성공과 실패, 행복과 좌절 등에 대한 이론을 쉽게 설명하며 재미를 더했다.

그는 ‘안심논어에서 인용 된 ‘칠정도에 대한 설명을 가지고 인간의 성공과 실패는 동전의 앞면과 뒷면처럼 한 몸이라고 자신의 주장을 펼쳤다. 특히 사람의 감정을 나타낸 ‘칠정도는 우리가 살아가는 우리네 상담심리학에 대해서 너무나 쉽게 풀이 되고 있으며, 직장 내에서의 처세술의 집합적인 표현이라고 백광 교수는 설명했다.  

백광 교수는 사람은 하고자 하는 욕(欲)이 있으며, 그 욕(欲)으로 인해서 사랑(愛)이 생겨나고 그로 인해서 기쁨(喜)이 생겨나는 것이다. 그런데 그러한 욕(欲)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서로 간에 미움이(惡)이 생기고 그로인해서 화가(怒-과거)나고 화가 나니 슬퍼(哀-현재)지고 그러다보니 미래에 대한 두려움(懼)이 생겨나서 불안한 것이다”라고 인간의 성공에 대한 집착을 풀어서 해석했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의 교수로 있는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조각가 피그말리온의 이름에서 유래한 심리학 용어인 ‘피그말리온의 효과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조각가였던 피그말리온은 아름다운 여인상을 조각하고, 그 여인상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다. 여신 아프로디테는 그의 사랑에 감동하여 여인상에게 생명을 주었다. 이처럼 타인의 기대나 관심으로 인하여 능률이 오르거나 결과가 좋아지는 현상을 말한다고 설명했다.  백광 교수는 ‘피그말리온의 효과에 대해서 전하며,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아닌 내가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위로하며, 스스로가 대한민국의 중심, 세계의 중심으로 생각하고 자기분석을 통해서 자신이 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면 그 목표는 성공할 확률이 높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백광(伯桄) 교수는 어떠한 일에 도전할 때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성공할 확률이 높을까요? 아니면 그렇지 않은 경우가 성공할 확률이 높을까요?”라는 질문을 던진다. 너무나 뻔한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그 대답을 잘 알고 있지만, 우리는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는 현재 스타강사 사관학교로 유명한 권영찬닷컴의 대표를 맡으며 아주대학교 김경일 심리학교수, 이호선 상담심리학교수, 황상민 심리학교수, 임성민 전 아나운서, 장경동 목사, 유인경 기자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강사 40여명과 함께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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