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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어게임’ 김희철 “MBC서 게임 프로 한다고 해 놀랐다”
입력 2018-11-02 15:18 
김희철 ‘비긴어게임’ 사진=DB
[MBN스타 안윤지 기자] ‘비긴어게임 김희철이 프로그램 각오를 전했다.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액토즈 아레나에서는 MBC 새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비긴어게임은 게임을 좋아하는 연예계 스타 6인이 아시안게임 시범종목이 된 e스포츠 종목뿐만 아니라 온라인, 모바일, 콘솔 등 다양한 게임을 직접하며 매력을 알아간다.

김희철은 모바일 게임부터 PC 게임까지 자칭 연예계 게임 최강자이자 게이머 사이에서도 소문난 게임 덕후다.


그는 게임을 워낙 좋아하고, 게임 산업이 세계에서 인정받고 세계에서 우리나라를 알리는 데도 부정적인 시선이 많다. 어떻게 해서든 강요는 안하지만 ‘게임을 해서 나쁠 건 없다고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MBC에서 게임에 대한 프로그램을 한다고 해서 너무 놀랐다. MBC가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지 않았나. 이번 ‘비긴어게임을 통해 순기능을 알리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MBC ‘비긴어게임은 매주 금요일 오후 12시 55분에 방송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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