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측 “4일 방송분, 프로야구 중계로 6시 15분 편성”(공식입장)

[MBN스타 안윤지 기자] ‘런닝맨이 프로야구 중계 여파로 이동 편성 됐다.

2일 SBS ‘런닝맨 측은 오는 4일에 방송되는 ‘런닝맨은 이동 편성되어 오후 6시 15분부터 시청자들을 찾아간다”고 밝혔다.

‘런닝맨은 이날 펼쳐지는 ‘201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중계방송으로 인해 기존 방송시간인 오후 4시 50분에서 이동 편성된 오후 6시 15분부터 방송된다.

이번주 ‘런닝맨은 배우 서영희, 손나은, 안효섭이 출연해 특별한 레이스로 꾸며진다.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충격적인 호러 분장과 함께 고도의 심리전을 펼쳐 그 어느 때보다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역대급 호러 귀신들이 총출동하는 ‘런닝맨은 4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