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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농구단, 스포맥스와 후원계약 체결
입력 2018-11-02 14:33 
사진=삼성 농구단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삼성 농구단(서울 삼성 썬더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이 스포맥스와 2018-19시즌 헬스단백질보충제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2016년부터 3시즌 연속으로 삼성 농구단의 후원계약을 통해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약속한 스포맥스는 보디빌딩 선수권대회 세계 챔피언 및 피트니스 선수들이 애용하는 스포츠 뉴트리션 전문 브랜드이다. 도핑테스트에도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제품임이 입증된 스포맥스의 헬스보충식품들은 현재 전국 28개 지역 총판과 이마트 등의 대형 유통마트를 비롯한 5,000여 개의 채널을 통해 유통하고 있다.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더블유피에이치(WPH), 크레아틴, 스파르탄 부스터 등 1.000만원 상당의 스포맥스 제품을 후원 받게 된 삼성 농구단은, 지난 2시즌 동안 스포맥스의 헬스단백질보충제 제품을 이용하며 효과적인 컨디션 관리와 웨이트 트레이닝 효과를 높여온 바 있다
스포맥스 전략기획실 이상걸 이사는 "많은 변화를 겪으며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된 삼성농구단의 2018-2019시즌이 매우 기대된다"면서 "이제까지 3년간 삼성 농구단과 함게 해온 만큼 이번 시즌도 구단 내 모든 선수가 성공적인 행보를 걸을 수 있도록 힘껏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포맥스는 머슬마니아 보디빌딩 대회 개최 및 국내 발행부스 1위 헬스 전문지 맥스큐등 콘텐츠 플랫폼 유통을 통해 스포츠 뉴트리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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