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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 혜박, 톱모델의 D라인…”이 사진이 마지막이길”
입력 2018-11-02 14: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톱모델 혜박이 임신 39주차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혜박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39주차(39 weeks pregnant). 이 주수 사진이 럭키 나오기 전 마지막 사진 이길..럭키 아빠는 매일 보고 싶다고 언제 나오냐고 묻지만..우리 럭키는 엄마 뱃속이 좋은가 보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팔의 레깅스로 편안한 차림을 한 채 서있는 혜박의 옆모습이 담겼다. 출산 예정일이 일주일도 채 안 남은 혜박의 두드러지게 부푼 D라인과, 이와 달리 늘씬하고 길쭉한 팔다리가 돋보인다.
혜박은 지난달 곧 태어날 아기 럭키의 방을 꾸미며 출산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혜박의 만삭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와 배만 나왔어요. 순산하세요”, 배가 나와도 멋지시네요. 순산하세요”, 혜박님 너무 아름다우세요”, 나올 때가 되면 아이가 나와주는 것 같아요”, 배 많이 내려왔네요. 곧 만날 거예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국내외에서 활약해온 톱모델 혜박은 2008년 5세 연상의 브라이언 박과 결혼, 10년 만에 임신에 성공해 곧 출산을 앞두고 있다.
wjlee@mkinternet.com
사진|혜박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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